본문 바로가기

영갈피

니키타 - 뤽베송


*** 스포주의 ***

 


태고의 마틸다.
타의로 전문킬러가 돼야 했고, 처음으로 죽인 사람은 조세핀 자신이다.
임무 수행으로 사람들을 죽이던 중 연인을 만난다.


니카타의 정체를 알아채고 그가 한 말



그녀는 마지막 임무 수행을 시작한다.


아마도 뤽 베송이 마틸다를 만들어낼 때 니키타가 기초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나는 레옹을 먼저 보고 니키타를 봤다. 때문에 이 영화에서 장 르노가 나오는 걸 알고 있었다. 근데 레옹처럼 멋있는 킬러가 아닌, 아마추어처럼 굴어서 이미지 붕괴가 왔다.
니키타와 마틸다는 성격과 환경적에서 닮았다. 둘 다 고아에 친구도 없다. 차이점은 마틸다는 보살핌을 받고 니키타는 보살핀다는 점?
90년대치고 파격적인 감성이라 흥미로운 영화였다.

 

사진 출처: 왓챠 플레이

'영갈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상 - 나카시마 테츠야  (0) 2018.05.06
우리들 - 윤가은  (0) 2018.04.05
소공녀 - 전고운  (0) 2018.03.31
미드나잇 인 파리 - 우디 앨런  (0) 2018.03.27
리틀포레스트 - 임순례  (0)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