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파자마를입은소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마크 허만 *** 스포주의 *** 사실 이 영화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미루다 이번에 보게 됐는데 안 봤었던 과거의 나에게 욕하고 싶다. "악질 중의 악질" 영화의 배경은 세계 2차 대전의 독일이다. 히틀러 정권으로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시대로 주인공인 브루노의 아버지는 군의 장교이다. 폴란드로 이사를 가 근처에 있던 유대인 수용소에서 수감되어 있는 슈무엘을 만난다. 나는 세계사를 고1 때 이후로 배운 적이 없다. 부끄러운 지식 상태이지만 모르는 걸 인정하고 왜 독일이 게르만우월주의에 빠졌는지, 세계 1차 대전이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했다. 독일은 전쟁 중에 다른 나라를 상대로 우세를 펼쳤지만 오스트레일리아와 헝가리의 약한 전력, 미국 군함에 어뢰를 쏴 120명을 죽여 화가 난 미국의 참전으로 패하게 된다. 이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