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플래쉬 - 데이먼 셔젤 *** 스포주의 *** "존스가 던진 심벌즈" 한계를 뛰어넘는 다는 것은, 죽기 직전 한 번 더 하는 것과 같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한 번 더 숨을 쉰다면, 두 번째 숨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검 극소수. 한계로 몰아치는 원인은 중요하지 않다.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목표를 향해 달리다보면 한계의 벽을 마주치게 된다. 이때 돌아갈 것인지, 뛰어넘을 것인지, 벽을 부숴버릴 것인지의 선택은 자신에게 달렸다. 플렛처 교수님은 그저 자극제다. 어떤 학생은 플레처를 만난 뒤 정신불안에 시달렸고 결국 자살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플렛처의 탓이었을까? 정상에 선 그는 언젠가 불안했을 것이고, 플렛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정상에 서지 못했을 수 있기에 한계의 벽을 마주쳤을 것이다. 물론 한계를 뛰.. 더보기 이전 1 다음